요즘 커피 전문점을 방문하면, 예전 아메리카노 단일 메뉴였던 메뉴판이 전 세계 산지의 원두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다양한 산지의 원두들은 전문 바리스타의 손길로 각각 적합한 추출 방법으로 제조돼 고객에게 제공된다.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최상의 맛을 지닌 커피 전문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결국, 높아진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킨 커피 전문점만이 7만 개가 넘는 커피 전문점들이 경쟁하는 커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커피 전문점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바리스타로 진로를 정한 이들은 커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더욱 세분화∙전문화된 커피 관련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이에 코리아교육그룹 요리학원 ‘코리아요리학원 대전점’ 바리스타학과에서는 원두별로 더욱 세밀한 역량을 쌓을 수 있는 ‘Latin America Cupping(라틴아메리카 커핑) 특강’을 준비했다고 밝혀, 예비 바리스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취업 전문 코리아요리학원 대전점 바리스타학과의 라틴아메이카 커핑 특강은 대륙에 따른 커피의 특징적인 향미와 차이점을 인지하고 중남미의 여러 나라 커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로, 각종 커피 관련 대회 수상 이력을 가진 김대현 바리스타가 강의를 진행한다.
특강은 1교시와 2교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1교시에는 ‘나라별 커피 5종 커핑 실습’을 주제로 중남미 원두 5종 커핑 후 칼리브레이션 과정을 진행하며, 2교시에는 ‘나라별 드립백 세팅 및 주전자 세팅’을 주제로 중남미 원두 5종을 드립백 추출 후 시음하는 시간을 가진다.
요리학원 코리아요리학원 대전점 바리스타학과 관계자는 “중남미 원두의 커핑을 통해 각 나라별 원두의 특징을 인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전했다.
취업 전문 코리아요리학원에서는 전문 바리스타 과정을 포함한 다양한 요리 관련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 가능한 교육에는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요리 및 양식과 중식-일식 요리, 제과제빵 자격증 및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 ▲입시-대회준비(영셰프 진학레슨-트레이닝, 영셰프 재팬, 영파티시에, 국내 및 국제 요리대회, 국내제과제빵대회 등) 등이 있다.
또한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등) ▲생활요리(기초 및 취미 요리, 브런치-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등) ▲스킬업과정(정통 서양 및 일본요리, 정통 한국요리, 베이커리 실무반, 디저트 스킬업, 바리스타 커리큘럼 등) 과정도 개설하고 있다.
현재 강남점을 비롯해 홍대, 부산, 대구, 대전까지 총 5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며, 각 지역 학원은 각각 지하철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취업 전문 코리아요리학원 각 지점에서는 요리 강좌와 더불어 커피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 강좌도 교육되고 있으며, 여기에 한식-취미 수강도 가능하다.
코리아요리학원 교육 커리큘럼 및 수강료(학원비) 확인,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지점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취업 전문 코리아요리학원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취업교육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돼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고객 기대치 및 브랜드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한 요리 전문 교육기관이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