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나이가 어린 것 치고는 잘한다’라는 말은 옛말, 최근 음악, 요리,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인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 영재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청소년기부터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전문성을 쌓으려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이를 위한 교육 기반도 점차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리아교육그룹 요리학원 ‘코리아요리학원’도 셰프를 꿈꾸는 영셰프들을 위해 다양한 영셰프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취업 전문 코리아요리학원 대구점에서 영쉐프 파이널 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테린/아스픽 클래스’에서는 영쉐프들이 난도 높은 테린을 조리하고 아스픽까지 완료하며, 높은 수준의 기량을 보여줬다.


테린은 생선 또는 가금류 등을 이용해 만든 Force meat에 부재료를 넣어 말거나, 일정한 몰드에 넣어 익혀내는 요리로 난도 높은 메뉴에 속한다. 강사의 지시에 따라 영쉐프들은 문제없이 테린을 완성했으며, 완성 후에는 대회 전시에서 필수인 젤라틴 처리를 위한 아스픽 수업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취업 전문 코리아요리학원 홍대점에서도 쉐프와 파티쉐를 꿈꾸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선착순 10명에 한해 영쉐프&영파티쉐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영쉐프&영파티쉐 과정은 요리 입시와 진로, 진학을 선택한 학생들을 위한 과정으로,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취업 전문 코리아요리학원 대전점에서는 제과제빵반과 조리학과반의 ‘2020 국내&국제대회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6월 19일 코리아요리학원 대전점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해당 과정 수강생의 학부모로 학생과 동반 가능하다.


코리아요리학원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취업교육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돼 대상을 4년 지속 수상을 이룬 바 있으며, 특히 고객 기대치 및 브랜드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한 요리 전문 교육기관이다.


학습 가능한 교육으로는 ▲입시-대회준비(영셰프 진학레슨-트레이닝, 영셰프 재팬, 영파티시에, 국내 및 국제 요리대회, 국내제과제빵대회 등)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요리 및 양식과 중식-일식 요리, 제과제빵 자격증 및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등) 등이 있다.


이외에도 ▲생활요리(기초 및 취미 요리, 브런치-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등) ▲스킬업과정(정통 서양 및 일본요리, 정통 한국요리, 베이커리 실무반, 디저트 스킬업, 바리스타 커리큘럼 등)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요리학원 코리아요리학원은 현재 강남과 홍대, 부산, 대구, 대전까지 총 5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 학원은 지하철역 5분 거리로 지역 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각 지점에서는 요리 강좌는 물론, 커피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 강좌, 한식-취미 강좌의 수강도 가능하다.


취업 전문 코리아요리학원 교육 커리큘럼 및 수강료(학원비) 확인과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공식 지점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