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 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밥 한 끼에 쓰는 돈은 아까워하면서, 충만한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디저트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성비,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예외적으로 제외된 디저트 시장은 2014년에서 2018년 사이 5배가량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디저트의 인기에 힘입어 코리아교육그룹 요리학원 ‘코리아요리학원’에서는 지점별로 달콤한 봄을 만들어줄 다양한 디저트클래스를 오픈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코리아요리학원 강남지점에서는 ‘디저트 스킬업(DESSERT SKILL-UP CLASS) 주말반’을 추가로 오픈했다. 강남점 디저트 스킬업반은 실제 베이커리에서 판매되는 메뉴를 그대로 재현하는 고퀄리티의 베이킹 클래스로, 주말반에서는 디저트 스킬업반의 40여 가지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만을 골라 클래스를 진행한다.
수업은 강남지점 2층 B 강의실에서 주말(토, 일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업 정원은 메뉴에 따라 8명~12명으로 상이하다.
부산지점에서는 5월 28일(목), ‘디저트 원데이 특강’을 오픈한다. 강의는 10시, 19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부산지점 2층 A 강의장과 B 강의장에서 각각 수업을 진행한다. A 강의장 10시 클래스에서는 당근케이크를, 19시 클래스에서는 몽블랑케이크 특강을 진행하며, B 강의장에서는 10시 치즈브라우니, 19시 블루치즈휘낭시에, 바질토마토스콘 특강을 진행한다.
대전지점에서는 ‘5월 데일리디저트(Daily Dessert)’ 클래스로 한 달간 매일 다른 디저트를 만드는 수업을 진행한다. 쑥인절미갸또쇼콜라와 브라우니쿠키, 카네이션케이크, 우유식빵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만들 수 있는 데일리디저트 클래스는 대전점 B 강의실에서 평일 3시간, 주말 4시간 동안 진행한다.
취업 전문 요리학원 코리아요리학원 관계자는 “각 지점마다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디저트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각각의 디저트클래스 참가 신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클래스 관련 문의 사항은 각 지점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요리학원 코리아요리학원은 디저트클래스 외에도 ▲생활요리(기초 및 취미 요리, 브런치-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등)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요리 및 양식과 중식-일식 요리, 제과제빵 자격증 및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 ▲입시-대회준비(영셰프 진학레슨-트레이닝, 영셰프 재팬, 영파티시에, 국내 및 국제 요리대회, 국내제과제빵대회 등)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등) ▲스킬업과정(정통 서양 및 일본요리, 정통 한국요리, 베이커리 실무반, 디저트 스킬업, 바리스타 커리큘럼 등) 등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취업 전문 코리아요리학원은 전국에 총 5개 지점(강남, 홍대, 부산, 대구, 대전)을 운영 중이며, 지점은 모두 지하철역 5분 거리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으로 지역 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각 지점에서는 각종 요리강좌와 제과제빵 강좌, 커피 바리스타 강좌, 한식-취미 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요리 전문 교육기관 코리아요리학원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취업교육서비스 부문 1위에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고객 기대치 및 브랜드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한 바 있다.
취업 전문 코리아요리학원에서 운영하는 디저트클래스를 비롯한 교육 커리큘럼과 수강료(할인) 확인 및 진행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지점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